시공전날까지 기사님연락이 안와서 좀 답답했구요결국 제가 먼저 연락달라고 요청한후에기사님과 통화해서 시간도 서로 겨우맞췄네요시공비가 35만원이나하는데 시작전에 최소한의 바닥청소도 없이 진행된건 좀 아쉬워요혹시몰라서 전날 매트쓰던거 싹 걷어놓고스팀청소기 돌려놓길잘했음...양면테이프 붙이고 시작하시는데 테이프아래 내 머리카락 껴있었음... 기사님자리비우셔서내가 뺐는데 테이프안에 낀건 안빠져서 그대로 머리카락 붙은채 시공시작됨^^ ...다행히 시공은 깔끔하게 잘됐고 디자인도 예뻐서만족해요기존에 쓰던 디*매트에 비하면 미끄러운지 첫날엔 강쥐들이 잘못뛰었어요그래도 지금은 적응됐는지 잘뛰긴하지만디*매트에서만큼의 힘있는 뒷발로 치고나가는 우다다는 못함...시공다음날 자고 일어나니 바닥에 싼 소변착색됨ㅋ화이트로 했으면 진심 스트레스 오졌을듯소변이 매번 착색되는건아니고 유독 심한날이있었나봐요그날 싼 오줌만 착색됐네요 그뒤로 오줌도 몇번 더 쌌고 공복토도 몇번했는데 그런건 착색안됐어요주말에 락스세제 해보려구요다행히 매트색이 갈색이라 눈에 안띄어서정신건강에 좋음이사갈일없겄지만 이사가도 또 컴패니온 깔꺼에요일단 사람눈에 너무 깔끔하고 이정도 미끄럼방지기능이면 아주 만족합니다+ 그리고 75리터 쓰레기봉투 미리준비해두세요시공 후 나온 쓰레기 버려야돼요+시공끝난 자투리 매트는 원하면 기사님이 두고가심 받아서 보관하다가 현관쪽이나 베란다에라도 까세요~ 아깝잖아요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