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루만 cf3501로 깔았습니다. 주문시 날짜에 맞추어 오지 못해 이사짐 다 들어가고 해서 복잡했습니다. 컴패니온에서 짐들어주실 분 보내주셨습니다. 장판 질은 좋은 것 같은데 냄새가 정말로 너무 심해서 몇 주가 지난 지금까지 밤에 마루는 난방 최대로 켜고 문 활짝 열어 놓고 잡니다. 이사가시면서 까시는 분은 고려해서 꼭 집에 사람이 없을 때 까시는것이 좋습니다. 까시 꼭 통풍을 몇 일 하셔야 합니다.또 제가 저번 혼자 깔았을 때는 문제가 없었던 것으로 보아 장판 자체 냄새만이 아니라 장판 두개를 연결하면서 붙이는 접착제에서 나는 냄새인 것으로 보입니다. 기사님을 부르실 경우 접착제를 덜 써달라고 하거나 본인이 직접까는 것이 더 낫지 않나 싶습니다. 이 점 고려해서 다른 분들은 저같은 문제가 없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정말 냄새로 두통이 심해서 힘듭니다. 위에 제목이 견본신청으로 고정되어서 변하지 않는데 견본 신청 아니고 장판 사서 깔은 후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