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파앞에 디*에서 샀던 두께 2cm정도 되는 러그매트를 놓고 썼었답니다 ㅎㅎ 지금은 안팔아요 2016년에 삿던거라쇼파앞 테이블에서 밥도먹고 테이블 치우고 누워서 티비도 보고...그런데 생각지못하게 올해 3월 저희집에 강아지가 한마리 오게됩니다.5개월차에 잘가리던 똥을 갑자기 아무데나 싸기 시작하며 매트에 똥자국을 남기고 이갈이시기의 흔적을 남기며 매트는 저희집에서 퇴장합니다..매트를 다시 사려했지만 가격이 저렴하지 않아 똥훈련과 이갈이가 종료되지 않는한 위험할것같단 생각이 들어 선뜻 결제까지 못하겠더군요하지만 쇼파위로 오르내리는 저희 강아지 다리를 생각해보면 굉장히 무리갈것같단 생각도 들고 ㅜㅜ그러다가 컴패니온을 발견!!전 굉장히 푹신푹신할줄 알았는데 두꺼운 장판이라 생각하면 딱 맞을것같네요.근데저게 충격흡수가 다 된다니 싱기방기재질은!!!!오..좋아요 약간 약한사포같은 느낌도 드는거같고 바위위에 올라와있는 느낌이 들기도하고.전 그냥 러그처럼 쓰려고 생각했는데 이런느낌이면 바닥 전체에 그냥 다 시공하듯 깔아버리는게 낫고 깔끔하겟다 싶었어요강아지 키우면서 알게된건데 강화마루는 강아지 오줌이 스며서 들뜸 썩음이 엄청 곤욕스러운 일이더라구요.그리고 강아지때문에 바닥을 매일 한두번씩 닦게 됐는데 좀더 깨끗하게 닦으려고 스팀물걸레 청소기 살려고 했는데 강화마루에 쓰면 안된다하여 포기하고 ㅜㅜ근데 컴패니온 매트는 스팀청소기도 가능하다하니 깨끗하게 오래 쓸수 있겠단 생각이 드네요전세집이고 이사갈 타이밍이 얼마 안남아서 바닥 전체시공까지는 현재시점에 좀 무리가 있긴한데 이사가면 진짜 진지하게 거실에 다 깔아버릴까 싶어요.첨에 썼던 매트가 디*꺼라 거기부터 봤는데러그매트 복도식매트 나눠져 있어서 여기저기 깔수는 있는데 시공한것처럼 싸이즈가 딱 맞을순 없고 재질탓에 강아지들이 이갈이 시기에 파괴하기 딱 좋은듯해요.컴패니온 매트는 일단 재질자체가 그냥 딱딱한 장판같은거라 발톱으로 아무리 긁어파도 파이지않고 물고 질질끌고갈수도 없어요.더군다나 오염에도 강하다고 오줌색이 베이거나 하지 않는다 하니 장기적으로도 깨끗하게 쓸수있겠다 싶어요.전체시공이 부담되시는 분들은 저처럼 그냥 러그나 카페트 놓을 크기로 주문해서 써보세요.!!홈페이지에 색상이나 디자인도 여러가지니 집분위기에 맞춰서 하시면 좋을것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