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가량 사용한 후기 올립니다.이사오고 나서 일반장판이 아닌 특이한 바닥재가 깔려있어서 그냥 사용하려 했지만 강아지한테 너무 미끄럽고 오래되서 사이사이 털이나 이물질제거가 힘들것같더라구요. 그래서 장판을 새로깔까 하다가 우연히 인터넷에서 컴패니온매트를 알게되었어요.가격은 일반장판보다 조금 더 비싼것같았지만 충격흡수, 미끄럼방지, 청소에 용이할것같아 일단 자주쓰는공간만 까려고 주문했어요.혼자 낑낑대고 깔구 테두리에 같이온 실리콘테이프로 마무리하니까 넘 깔끔하니 좋더라구요 ㅎㅎ일단 강아지가 뛰어다니다가 급정거해도 거의 미끄러지지않고 바닥에 실수해도 잘보이고 휴지나 물티슈로 슥슥해도 잘닦여요.35랑 20이랑 고민했는데 20이어도 폭신한매트느낌은 아니지만 도톰한 매트정도.. 그래도 일반장판보다 훨씬 낫구요.저는 장판대용으로 생각한거라 넘넘 만족합니다.그래서 추가주문해서 빈공간 더 깔았구요. 이제 겨울에 난방했을 때 문제만 없으면 좋겠습니다.이것저것 문의했을 때 판매자님 넘넘 친절하시구 추가주문하니까 서비스로 챙겨주신것도 감사합니다.저는 대만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