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호자가 외출만 하면 꼭 배변실수를 한다고요!?외출 전 과 귀가 후에 보호자가 하지 말아야 할 행동.보호자와 함께 있을 때는 배변도 완벽히 잘 가리고 얌전한 아이. 하지만 왜??보호자가 외출하면 배변실수는 물론, 집안 곳곳을 난리 법식으로 만들어 놓는 걸까요? 외출 전과 귀가 후에 보호자가 태도를 조금만 바꾸면, 아이가 달라질 수도 있습니다. 편안한 마음을 유지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당신과 함께 있을 때 아이의 모습은 어떤지 생각해 보세요. 햇볕이 들어오는 따스한 곳, 푹신한 쇼파 위에서 하품을 하면서 편하게 누워 있는 모습을 상상 하시나요. . 보호자가 없을때도 이 모습을 유지해 주는 것이 이상적입니다. 강아지는 무리를 지어서 사는 동물이기 때문에, 혼자 지내는 시간을 몹시 괴로워 합니다. 사람 입장에서는 “집 앞에 잠깐 나갔다 왔을 뿐인데…”라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강아지 입장에서는 불안으로만 느끼게 되는 것입니다. 외출 전, 귀가 후에 주의점은 아이의 마음을 흔들리지 말아야 할 것, 즉 “편안한 마음이 유지되도록 도와주는 것”입니다. 외출전과 귀가후에 하지 말아야 할 행동.당신은 외출 전에 애견과 어떻게 지내세요? 몇 시간 못 본다는 생각에, 나가기 직전까지 아이를 안고 만지고 사랑을 듬뿍 쏟아붓지 않으세요? 그러다가 나갈 시간이 다 되면, 후다닥 나가버리고 말죠. 그렇다면 혼자 남긴 강이지 마음은 어떨 것 같아요? 사랑하는 보호자와 행복한 시간에서 침묵이 흐르는 시간으로 급하락 하는 것입니다. 고조된 마음이 한순간에 불안감으로 바뀌는 것입니다.마찬가지로, 귀가했을 때를 생각해 보세요. 보호자가 돌아오기만 기다리면서 조용한 곳에서 혼자만의 시간을 보내다가, 멀리에서 들려오는 보호자의 돌아오는 발걸음, 띡띡하고 비번 누르는 소리, 찰깍하고 문이 열리는 소리에 고조되는 마음을 갈아앉히기 힘듭니다.. 이에 더 붙여서, 보호자가 집에 들어가자 애를 안고 쓰다듬고 뽀뽀하는 과잉적인 애정행동을 보이면, 아이는 이성이 잃을정도로 몹시 흥분할 것입니다. 물론, 기쁨을 느끼게 해주는 것은 나쁜 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보호자가 돌아올 때마다 이러한 과도한 흥분 상태를 반복하는 것은 그다지 좋은 일은 아닙니다. 과도한 흥분은 스트레스와 마찬가지고, 결코 신체적으로 좋지 않습니다. 보호자가 외출하고 돌아오는 일이 “특별한일”이 되면 안 된다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우선은 아이의 감정기복을 줄여 주어야 합니다. 외출 전 10분과 귀가 후 10분은 아이를 과도하게 상대하지 않고 지나친 애정행동을 피하고, 서서히 적응시키는 것이 좋습니다. 외출 시 편리한 아이템으로, 문제를 풀면 먹이가 나오는 “애견지능완구”가 있습니다. 이러한 완구를 2~3개 준비해 주고, 이에 몰두하는 사이에 조용히 집을 나가는 것이 효과적인 방법입니다.. 중요한 것은 아이가 알아챘을 때에는 보호자가 이미 나가서 없는 상황을 자연스럽게 만들어 주는 것입니다. 불리분안을 호소하는 아이 이러한 보호자의 행동은 #불리분안,을 호소하는 아이들에게도 도움이 됩니다. 주인의 외출이 특별한 것이 아니라 “당연한 일”로 서서히 인식 시켜 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보호자 부재 시에 실수가 많은 아이는, 함께 있을 때에, 과잉 애정행동을 삼가하는것이 좋습니다. 아이가 보호자에게 지나치게 의존하지 않도록 하고, 보호자와 함께 있든 없든 늘 평상심을 유지할 수 있도록 도와 주어야 합니다. 마지막으로.아이들의 이상행동이나 실수는 하루라도 빨리 해결하고 싶은 보호자의 마음은 충분히 이해가 됩니다. 하지만, 이러한 행동은 하루 이틀 사이에 해결되는 문제가 아닙니다. 지속적인 훈련과 연습을 통해 아이들은 학습하고 습득합니다. 그리고, 절대 혼내지 마셔야 합니다. 주인이 할 수 있는 일은 아이들이 실수를 최대한 줄일 수 환경을 만들어 주는 것입니다.예를 들어, 아이들은 본능적으로 푹신한 것(매트나 이불)을 배변패드로 착각해서 실수를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므로 강아지 매트를 구입하여 깔아주었더니, 그동안 잘 가리던 대소변을 배변패드가 아닌 #강아지매트대소변,의 결과가 나온다면 이것은 아이의 실수라기 보다는 보호자의 실수라고 할 수 있습니다. 아이의 본능과 성격을 파악하고, 실수요소를 최대한 없애주는 것이 보호자의 역할입니다.강아지는 사람이 주는 사랑을 느끼고 이에 순종적으로 따라주는 동물입니다. 과도한 의존관계는 자립행동을 취하지 못 하게 만듭니다. 적당한 거리를 유지하면서, 서로의 생활을 존중할 수 있는 관계를 구축해야 합니다.